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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주호·조수민 ‘언더더건’, 전 세계 180여 개국 선판매 쾌거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에이앤이 코리아가 오리지널 드라마 ‘언더더건(극본 이해리/ 연출 홍충기/ 제작 스튜디오캐빈, 제작투자 에이앤이 코리아)’의 전 세계 180여 개국 동시 공개를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4월 12일에 공개될 ‘언더더건’은 홍콩 PCCW 범지역 OTT 플랫폼 뷰(Viu)를 통해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에, 라쿠텐 비키(Rakuten Viki)를 통해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인도 등에 독점 서비스될 예정이다. 국내는 라이프타임, E채널, AXN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언더더건’은 ‘K-하이틴 타짜’를 모티브로 한 하이틴 느와르 로맨스 드라마다. K 웹툰이 개성 넘치는 스토리와 캐릭터로 드라마로 제작되며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히고 있는 가운데 ‘언더더건’ 또한 로맨스라는 보편적인 장르에 느와르라는 설정이 신선함으로 작용해 전 세계 180여 개국에 선판매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풀이된다.



에이앤이 코리아 소영선 대표는 “에이앤이 코리아는 한국 런칭 이래 드라마 제작 투자에 뛰어들면서 글로벌 OTT는 물론 현지 OTT를 통해 작품을 선보이는 전략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해 왔다. ‘언더더건’ 또한 이를 통해 전 세계에 선보이게 돼 기쁘다“라며 “K 콘텐츠를 찾는 글로벌 시청자가 늘면서 자사의 이러한 전략은 성과로 증명되고 있으며, 성과를 토대로 신규 IP를 발굴하는 선순환을 앞으로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미디어 그룹 에이앤이 코리아는 라이프타임, 히스토리, 달라 스튜디오를 런칭하며 채널 및 디지털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특히 '오늘도 사랑스럽개' 등 프리미엄 드라마와 '네고왕', '대학체전: 소년선수촌' 등 예능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개발 및 투자하고 이를 전 세계 방영하며 한국 문화 및 콘텐츠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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